강의후기

[열반기초] 4강 후기 - 좋은 아파트 기준 보고서 & 1호기 투자자 실전 경험기

투명공기 2022. 7. 19. 12:04

 

4-1. 좋은 아파트 고르는 법 1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법)

(부제 : 좋은 아파트 투자를 위한 기준, 수익율 보고서)

 

■ 느낀 점

매번 한국의 커트코베인 너바나님만 보다가 상큼한 양파링님 강의로 접하니 새로왔습니다 ^^ 4주차 과제로 미리 예고된 '아파트 수익율 보고서'를 위해, 지난 주말 조원들과 송파구 임장도 다녀왔고, 월부 까페에 있는 수많은 수익율 보고서 양식을 여러가지 창으로 띄워놓고 하나씩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분량에 놀라고,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라도 된 듯 여러가지 관련 사이트를 들락거리며, 캡춰 후 카피 앤 페이스트를 반복하며 컨텐츠에 들어갈 내용들을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강의를 들으며, 엄청난 지식을 받아들이고, 또 내 것으로 만들려고 복습까지 했지만, 실제 투자의 실전이 아닌 다른 것들에 너무 집중된게 아닌가 싶으면서도 "그래! 성공한 사람들 그대로 따라하라"고 했으니 믿고 따라가야지, 했었는데, 매번 반복되는 것들과 이번 '수익율 보고서'를 보면서 "뭘 위해 이런 작업까지 하는거지? 투자를 배우려고 월부에 가입한건데, 이렇게까지 해야해?"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양파링님 좋은 아파트 고르는 법과 연계된 수익율 보고서에 관한 설명을 들으니,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좋은 투자,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선 기본 바탕이 된 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자로서 관점 갖는 "관점 전환"과, "실전 투자"를 위한 준비! 정말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지역, 좋은 단지, 좋은 가격을 아는 건, "시간"이 지나면서 "자산"으로 가져다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특히나 마이너 취향의 제 주관을 버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모두의 부동산으로 가치가 있는 좋은 아파트를 찾기 위해서 투자의 '기준'을 알 수 있는 수익율 보고서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 투자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과정! 나의 선택으로 한 투자!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벤치마킹할 점

- 나의 관점이 아닌 모두가 좋아하는 관점으로 전환 하기

- '임장보고서'의 축소판인 '수익율 보고서'의 의미를 잘 새기며, 군말 없이 작성하기

 

 

4-2. 좋은 아파트 고르는 법 2 (입지결정요소)

(부제 : 좋은 아파트 투자를 위한 수익율보고서의 핵심 기준, 입지결정요소)

 

■ 느낀 점

지금까지의 강의에서 여러번 반복되고 강조된 부동산 좋은 아파트의 "입지" 결정 요소인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에 관해 공식처럼, 또 여러 수치로 보여주셨고, 그 중요성에 관해 인지시켜주셨었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실제 수익율 작성을 통해 실전으로 응용할 수 있게 예시로 보여주셨습니다. 부동산 '수요'를 이끄는 기준 요소들로 '객관적'으로 좋은지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습니다!

 

그 요소들이 입지를 결정할 수 있는지, 또 가격 상승시에 왜 주변보다 상승할 수 밖에 없는지, 공급을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이 실제 투자 예시로 대입을 하니 한결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수익율 보고서' 과제를 할 수 있게 많은 팁을 얻었고, 지난주 임장갔었던 아파트를 대입해서 빨리 평가해보고 싶어졌습니다 ^^ 앞으로 임장을 통해 수집해야할 정보들, 수익율 보고서, 또 임장보고서를 통해 앞마당을 넓혀가고 싶은 조급함도 생겼지만, 하나의 수익율 보고서를 처음으로 작성해야하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므로, 조급함을 떨치고 꾸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돈이 얼마든, 당신이 투자하는 방식의 수익율이 얼마인지에 따라,

그 돈이 눈덩이처럼 커질수도 눈 녹듯 사라질수도 있다" by 나부맞 중

 

■ 벤치마킹할 점

- 내 취향의 아파트가 아닌 모두의 부동산이 될 수 있게, 대중의 시선으로 아파트 평가하기

- 입지 결정요소 기준 등급 모두 외우기

- 지난주 분위기 임장한 아파트의 '수익율 보고서' 빨리 완성하기

 

 

4-3.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나만의 부제목 : 조급함 버리고 1호기를 위한 임보 준비)

 

■ 느낀 점

초보 투자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에 관한 내용이였는데, 3가지 큰 실수의 공통점은 조급함 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아니면 못 살 줄 아는 것, 동료가 사면 나도 조급해져서 사고 싶은 것,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고 싶지만 결국 못기다리고 판 것. 이 모든 것이 빠른 투자와 결과를 보기 위한 조급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거의 상승장이여서 어떻게든 따라서 사건, 그때 못 살것 같아서 당장 샀어도 모두 올랐을테지만, 앞으로는 투자 기준에 맞게끔,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입지 결정 요소를 잘 녹여서 분석해 놓은 앞마당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 그때 아니면 영영 못 살 줄 알았는데 ==>> 기회는 돌아옵니다. 준비되어 있는지가 중요할 뿐!

2) 동료가 사면, 나도 사야 되는 줄 알았는데 ==>> 각자의 상황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다르다!

3) 쌀때 사고, 비쌀 때 팔려고 했는데... ====> 싸게 샀다면(투자 기준을 지켰다면), 기다리세요!

 

"이생망을 인정해도 달라질 건 없다"

"어떻게 살 것인지는, 우리 스스로만 결정할 수 있다"

 

■ 벤치마킹할 점

- 1년 후에 1호기 투자할 수 있도록 "임보 최소 3개, 베스트 5개" 만들도록 열심히 월부환경에서 1년을 버티기

- 비교평가 하기 위해서 "임보 최소 3개" 만들기

- 외부의 상황이나 시선에 휩쓸리지 않고, 조급함 버리고, 내 스스로 나만의 기준을 만들기

 

 

4-4. 초보 투자자가 1년 이내 겪게 될 모든 것 - 실전편

(나만의 부제목 : 주우이님의 1호기 투자 경험과 인테리어 체크 리스트)

 

■ 느낀 점

주우이님의 투자 생활 역사와 1호기 실전 투자 경험담과 인테리어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해주셨습니다. 주우이님 실전 경험담에서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월부 입문을 계기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수정해가며 너무 행복하다는 말씀에 투자자의 길로 입문한 초보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호기 투자의 경험은 통찰력을 쌓을수 있는 경험이라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고, 3개의 앞마당을 가지고 비교분석해서 투자했지만, 10개였다면 더 잘할 수 있었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1호기 투자가 없었더라면 계속해서 이후의 투자가 가능했을까,라고 하시네요.

 

언젠가 미래의 1호기에 투자하려면, 임장보고서 최소 3개를 쓰고, 흔들리지 않는 투자기준과 입지기준에 맞는 저평가된 물건을 찾고, 그 물건들 중에서 1등 아파트에 투자하면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만 했다가, 인테리어에 관한 실제 사례와 함께 투자 경험담을 들으니, 덜컥 겁이 났습니다. 불편한 사건 사고가 생기면 빨리 수습하고 거기서 해방되고 싶어하는 성격인데, 예를 들어 ‘누수’의 현상의 일부 사건이 발생만 해도 멘붕일꺼 같다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그런 맘고생 누수가 저에게도 닥칠 수 있는 상황일 수 있으니, 업체선정부터, 꼼꼼하게 하자 보수 기간까지 생각하고, 여러 예시와 기준을 토대로 매매 계약서를 쓰기 전부터 유지보수 단계까지 X호기를 사원수로 생각하고, CEO 마인드로 장착해서, 현명하게 대처하고 이끌어 나가야겠습니다.

 

수많은 경험이 투자생활을 성장시켜주듯이 꼭 1년 동안 열공해서 1년 되는 시점에서 1호기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인테리어 포인트는 “화장실, 주방, 조명”이고,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세입자를 배려하는 인테리어를 꼭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세한 것에 연연하지 않고, 큰 숲을 볼 수 있도록 자만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으며, 그 과정을 복기해서 나의 것으로 꼭 만들어야겠습니다.

 

■ 벤치마킹할 점

- 사사로운 것에 연연해하지 말기

- “전기, 타일, 도배 공사”시엔 꼭 현장 방문해보기

- “화장실, 주방, 조명”에 힘주기

- 복기를 생활화하기

 

 

4-5. 초보 투자자가 1년 이내 겪게 될 모든 것 - 마인드편

(부제목 : 지역에 대한 선입견 버리고, 임장습관 만들기)

 

■ 느낀 점

초보투자자가 1년 이내 겪게 될 것 들 중에서 마인드 편에 관한 강의 내용이였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경험이 많아질수록 선입견이 생겨서 본인이 생각한대로만 결정하려고 하는데, 부동산 투자자로서는 초보이니, 그 선입견을 버리고 본연의 가치를 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투자하기로 결정한 물건 주변의 비슷한 여건과 환경의 상황을 같이 보면서 비교하는 “보물찾기” 또한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한명의 사원을 채용한다고 생각하고, 여러 사람을 인터뷰해서 가장 잘 맞는 사람을 채용하듯, 비슷한 여건과 근처 환경의 상황을 비교 분석해서 1호기로 선정해야겠습니다. 월부를 만나고 달라진 여러 현상 중에서 투자자로서 치열하게 살고 이 자리까지 오신 주우이님의 성실함과 꾸준함 역시 많이 배웠습니다.

 

■ 벤치마킹할 점

- 선입견 배제하고, 나만의 보물 찾기

- 안일하게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 버리고, 혼신을 다해 최선을 다하기

- 첫 임장지는 거주 지역 또는 직장 근처로 하기

- 주 1회 임장 필수, 주 3회 임장 습관 만들기

- 질문을 통해 성장하기

 

 

4-6. 초보 투자자가 1년 이내 겪게 될 모든 것 - 성장편

(나만의 부제목 : 질문을 통한 성장 & 슬럼프 극복 방법)

 

■ 느낀 점

주우이님의 초보 투자자가 1년 이내 겪게 되는 모든 것의 ‘실전, 마인드, 성장’ 3부작의 마지막 단계 “성장”에 관한 강의였습니다. 가장 강조한 내용이 “질문을 통한 성장”이였는데, 여러 사례를 들며 우문현답의 예시를 공유해주셨습니다.

 

주우이님의 월부 입문 시절 조장님이 너나위님이였고, 고민되거나 문제가 발생 했을때 너바나님에게 전화 상담을 할 수 있다는 6년 전의 월부 환경도 너무 너무 부러웠습니다 ㅜㅜ 지금은 워낙 월부가 유명해지고, 월부학교 경쟁률도 너무 치열해서 열반기초를 모두 수강했어도 광클릭에 성공하지 못하면 계속 반복해가며 재수강하며 버텨야하는 시스템인데, 그러다보니 재수강/첫수강의 수강생은 점점 더 늘어갈테고, 광클릭의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테고, 결국 광클릭이 안되면 1년 이내 90%가 떨어져나가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광클릭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강의 커리큘럼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아직 기초반도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너무 이후의 일을 조바심 내는게 아닐까도 싶지만, 주우이님이 투자하던 그 때 시작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주우이님과 너바나님이 반복해서 강조하신 비교 대상은 [1) 어제의 나 2) APT] 라고 하셨으니, 현재에 충실하며 꾸준히 월부 환경에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벤치마킹할 점

- 초보 투자자로서 흔들리지 않는 투자 기준 마련하기

-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들기 - 66일의 습관 > 1년의 습관 : 좋은 습관 만들기

- 이 환경 속에서 나를 흠뻑젖게 할 수 있게 “월부환경” 유지하기

- ‘질문’을 통해 배우며 나를 성장시키고, 내 것으로 만들기

- 글쓰기 “키워드 3개” 잡고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