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유튜브 채널에서만 뵙던 너나위님의 강의를 실제로 듣다니!!! 열반기초때 너바나님의 강의가 투자자로서 갖춰야할 기본 철학 마인드셋 강의라고 생각되어 한 말씀 한 말씀 새기고 싶어 주옥같았는데, 너바나님의 수제자 너나위님 강의 또한 엄청난 흡입력이 있어 빨려들어갈 뻔 했다 : ) 나의 월부 입성 계기 중 하나가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을 읽고나서였기 때문에 더더욱 스타를 만난 팬심 자극한 느낌의 강의였다. 그러나 강의를 다 듣고나니, 그동안 유튜브에서 익숙하게 봐왔던 눈물많고 정많은 너나위님이 아닌 차가운 느낌이 들어 내가 알던 분이 맞나? 그런 생각 또한 많이 들었다. 칼날이 스쳐가는 느낌이랄까. 역시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과 유료강의에서 전달해야할 내용의 간극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