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김동률&이상순's 베란다 프로젝트 '괜찮아' 인트로라니 :-) 실준에 첨 찾아온 슬럼프에 동률옹의 따뜻한 보이스와 상순님의 편안한 기타, 거기다 '괜찮아, 잘하고 있다'는 응원의 가사와 아이들의 귀여운 작품들 마저 그 모든게 실준 마지막 강의에 딱 어울리는 최고 위로의 음악이였다. 벌써 5주차 마지막 강의라니 감개무량하다. 코크드림님은 Youtube 구해줘 월부를 통해 너무도 익숙한 얼굴이였는데, 강의로는 처음 만나뵈었다. 지금껏 강사 중에선 2016년부터 시작했으니 오래된 축에 속하는 분인데,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한달에 3분의 1의 시간을 서울에서 강의 듣고 임장하셨다는 말씀에 정말 엄지척! 워킹맘들 너무 힘든거 알지만, 광주에서 서울까지 지역적 한계까지 극복하시며 성공하신 모습 정말 멋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