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 DTI

DSR이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내 연봉에서 1년간 대출을 갚는데, 사용되는 돈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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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3,000만원인데,
1년간 빚을 갚는데 사용되는 자금이 500만원이라면?
1년간 빚을 갚는데 사용되는 자금이 500만원이라면?

DSR = 500만원 / 3,000만원 * 100 = 16.6%
DSR = 1,500만원 / 3,000만원 * 100 = 50%

DTI

: 총부채상환비율

차이점은, 대출 한도를 어떻게 계산을 하느냐입니다
DSR : 주택담보대출 외 다른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액을 더한것
DTI : 주택담보대출 외 다른 대출은, 이자 상환액만 더한것
DSR에 ‘원금 상환액’이 포함되어있다는 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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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1년 연봉이 5,000만원이고, 은행에서 받으려는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3억원, 원리금균등상환방식, 대출 기간은 30년, 거치기간은 없고, 이자율은 4%라고 가정 하였을때,
A씨가 기존에 받았었던 신용대출 금액이 5,000만원, 1년 만기, 만기일시상환방식, 이자율 4% 라고 하였을 경우에

상환하는데, DSR이 원금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DSR 금액 > DTI 금액보다 높게 잡히게됩니다. 또한 DSR 비율이 DTI 비율 보다 더 높게 잡히게됩니다.

1년간의 연봉과, 금융 기관에서 대출 금액을 받고 있더라도
DTI 기준 보다는, DSR 기준으로 본다면, 연봉 대비해서 빚을 상환하는데 드는 돈의 비중이 더 높게 나오게됩니다.

결국은, 정부에서 DSR로 대출 규제를 가한다는것은, DTI로 대출규제를 가하는것보다 더 강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금융권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금액이 그만큼 더 줄어든다고 보시면됩니다.

차주별 DSR?

2022년 7월 1일부터
총 대출액이 1억원이 넘는 차주를 대상으로 DSR 40%를 시행!!

1 금융권 DSR 40%, 2 금융권 50%

차주별 DSR이란?
연봉에 대한 소득을 기준으로 대출 규제를 가하는것으로서,
DSR을 한사람 한사람 관리하겠다는 것으로, 원래 DSR은 은행별로 관리를 해서 맞추는 방식으로 관리.
대출자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 연소득으로 나눈 %가 40%를 넘을 경우 더이상 대출을 받을 수 없게됩니다.